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개봉기와 연마제 세척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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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16L 대용량 개봉기부터 연마제 세척 방법까지 꼼꼼히 정리했습니다. 새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세척 과정과 첫 사용 후기를 담았으니, 에어프라이어 구매 예정자와 초기 설정이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.
✔ 리하스 올스텐 16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개봉기
✔ 연마제 제거 필수 세척 방법 정리
✔ 첫 사용 준비 과정 공유

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개봉기

리하스 에어프라이어 제품 박스
제품 주요 특징이 적힌 패키지

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는 16L 대용량으로 3~4인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모델입니다.
박스를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‘리코타 화이트(Ricotta White)’ 컬러의 깔끔한 본체와, 다양한 조리 도구가 포함된 구성품이었습니다.

  • 본체 뒷면에는 발열 시 열기를 배출할 수 있는 통풍구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.
  • 하단부에는 고무 받침대가 장착되어 미끄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조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.
  • 상단에는 다양한 자동 조리 모드가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어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.
  • 전면 도어를 열면 내부 트레이와 조리 공간이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대용량 조리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.

연마제 제거, 꼭 필요한 이유

리하스 에어프라이어 구성품 세트
리하스 에어프라이어 부속품 세트(망, 트레이, 꼬치, 집게, 회전통 등)

구성품으로는 회전 통, 기름받이 트레이, 망, 꼬치, 집게 등 다양한 조리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새 에어프라이어의 스테인리스 부속품에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연마제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. 이 상태로 바로 사용하면 특유의 냄새가 나거나 음식 맛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, 첫 사용 전 반드시 세척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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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프라이어 연마제 세척 방법

리하스 에어프라이어 연마제 세척 과정
첫 사용 전 연마제 닦기 과정
연마제 제거 필수

리하스 에어프라이어는 설명서에도 첫 사용 전 연마제 제거 과정을 반드시 거치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.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름 닦기 + 식초물 가열을 병행하는 것입니다.

  1. 키친타월에 소량의 식용유를 묻혀 내부 스테인리스 면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.
  2. 그 다음, 본체 내부에 물 약 100ml와 소량의 식초(또는 레몬)를 넣고 200℃, 10~15분 가열합니다.
  3. 가열 후 남은 수증기를 충분히 배출한 뒤, 내부를 마른 천으로 닦아 마무리합니다.

위 과정을 1~2회 반복하면 연마제와 냄새가 대부분 제거됩니다.

세척 후 확인 & 첫인상

리하스 에어프라이어 전원 켜짐 상태
LED 패널이 켜진 모습

세척 과정을 마치고 전원을 켜보니 LED 패널이 선명하게 빛나면서 작동 준비가 완료된 모습이었습니다.

  • 내부 스테인리스 표면이 더 깨끗해짐
  • 연마제 특유의 냄새가 거의 사라짐
  • 첫 사용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안심되는 느낌

리하스 올스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구성품부터 세척 과정까지 꼼꼼히 챙겨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과정에서 내부 연마제 냄새가 사라지고 첫 사용 준비까지 마무리되었으니, 앞으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보다 자세한 제품 스펙과 옵션은 리하스 공식몰 제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총평

이번 글에서는 리하스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의 개봉기와 연마제 세척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첫인상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. 스테인리스 내부가 위생적으로 관리될 것 같았고, 대용량이라 가족 단위 요리에 특히 적합해 보였습니다.
세척 과정 후 특유의 냄새도 사라져 안심할 수 있었고, LED 패널의 직관적인 조작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앞으로 실제 조리(치킨, 감자튀김 등)를 해 보면서 보다 구체적인 장단점을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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